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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9. 21:55 from s o m e d a y



* 안녕히.

싫은 건 싫은게 맞는거고,
좋은 것만 가지기에도 바쁘고, 내 손은 분주해요.

싫은 것까지 안고 갈 이유도, 필요성도 없어요.

이제는 내가 있는 공간에서 지워가도록 하겠어요.
내가 있는 공간에서 내가 싫어하는 것이 있는건 싫거든요.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을 상태로 지워가겠어요.


내 방식대로.



이렇게 생각하니 참으로 상쾌한 마음입니다~:D
Posted by Kang Min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