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의 사진들.
여전히 글보다는 사진, 그림이 많은 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빔 밴더스의 사진 에세이 '한번은,'
전통적인 문양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새 휴대폰 고리.
간만에 삼청동 나들이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에서,
여자친구 사진 한 컷.
새롭게 영입한 장비,아이패드2.
연휴 마지막 날의 짧은 외출.
나흘간의 연휴가,
별로 한 것도 없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