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 신제품인 'E-P1'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나눠준, 브로셔가 들어가 있는 파일 앞에는 'PEN'이라는 타이틀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가 올림푸스의 하프카메라인 'PEN 시리즈'가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서 그런지,
E-P1의 컨셉은 'PEN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컨셉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쇼케이스 무대에는 E-P1 바디와 렌즈들,플래시등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들어간터라 이미 E-P1의 컨셉등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설명내용은 입구에서 나눠준 브로셔 내용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일본 본사측에서 오신 분의 제품 컨셉과 설명이 끝나고,
한국 본사측에서 제품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이 무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본사측에서 제품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이 무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주머니에서 막 꺼내시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설명하시는데,
제일 포인트로 설명하시는건,
'아날로그 스타일의 디자인, 컴팩트도 아니고, DSLR도 아닌데, 렌즈교환은 됩니다.'
랄까요...
조금은 애매한 스타일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작다고 하기도 뭐하고 크다고 하기도 뭐하고..
이런저런 아답터를 이용해서 수동렌즈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합니다.
플렌지백이 짧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제일 포인트로 설명하시는건,
'아날로그 스타일의 디자인, 컴팩트도 아니고, DSLR도 아닌데, 렌즈교환은 됩니다.'
랄까요...
조금은 애매한 스타일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작다고 하기도 뭐하고 크다고 하기도 뭐하고..
이런저런 아답터를 이용해서 수동렌즈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합니다.
플렌지백이 짧기에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제품들의 모습입니다만, 뭐 보면 귀엽긴 합니다.
여튼 이런저런 설명이 끝나고 모델들이 E-P1을 들고 나옵니다.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요?
PEN F 모델보다도 조금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DSLR보다는 작군요.
쇼케이스 장 뒤에는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품과 렌즈들을 준비해놓고 있었습니다.
저는 뒷쪽으로 가서 사용을 조금 해봤어요.
<E-P1 + M.ZUIKO DIGITAL 17mm f2.8/ISO 1600/17mm/F2.8/AWB/소프트 포커스 기능 사용>
샘플샷은 대충이래요.
화면비는 1:1,3:2,4:3,16:9의 4가지 방식을 지원하고,
팝아트 기능(소프트 포커스 기능도 그 중 하나)등을 이용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샘플은 다음과 같아요.
화면비는 1:1,3:2,4:3,16:9의 4가지 방식을 지원하고,
팝아트 기능(소프트 포커스 기능도 그 중 하나)등을 이용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샘플은 다음과 같아요.
<소프트 포커스 사용>
동영상은 HD급 화질로,
MF 포커스를 이용한 심도표현이 가능해서,
파나소닉 GH1이나 캐논 5D MARK II 같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튼 장황하게 적어놨는데,
좋은 카메라는 맞긴 한데,
가격적 메리트가 관건이네요.
저는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그냥 패스하고,
LX3나 사랑할렵니다.
MF 포커스를 이용한 심도표현이 가능해서,
파나소닉 GH1이나 캐논 5D MARK II 같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튼 장황하게 적어놨는데,
좋은 카메라는 맞긴 한데,
가격적 메리트가 관건이네요.
저는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그냥 패스하고,
LX3나 사랑할렵니다.